아이 서류, 찍어두면 끝 — 나중엔 물어보면 찾아주는 기록함
학교와 학원에서 아이 편에 오는 종이가 참 많습니다. 가정통신문, 건강검사 결과지, 영어 평가서, 학원 영수증, 그리고 아이가 그려 온 그림과 상장까지요.
처음엔 냉장고에 붙입니다. 며칠 지나면 서랍으로 들어가고, 몇 달 뒤엔 어디 있는지 모릅니다. 그러다 꼭 필요한 순간이 옵니다. "작년 건강검사 때 키가 몇이었지?" 카톡 사진첩을 한참 거슬러 올라가 본 적, 있으시죠.
그래서 만들었습니다. 다다링의 기록함이에요. 찍어두면 끝이고, 나중엔 물어보면 됩니다.
찍기만 하면 알아서 분류됩니다
홈 화면 오른쪽 아래 카메라 버튼을 누르면 기록 추가 시트가 열립니다. 여기서 사진을 찍거나 갤러리에서 고르면, AI가 이게 무엇인지 먼저 읽습니다. 알림장인지, 영어 평가서인지, 건강검사 결과지인지, 영수증인지, 아이 작품인지요. 그리고 그룹별로 정리해 둡니다.
그룹은 내 마음대로 만들 수 있어요. 기본으로 아이작품과 문서가 있고, "상장", "학원 안내문"처럼 새 그룹을 만들면 비슷한 것은 다음부터 거기로 들어갑니다. 어디에도 안 맞는 건 기타에 모였다가, 분류하기 한 번이면 내용을 보고 맞는 그룹으로 옮겨줍니다.
종이가 갈 곳을 앱이 압니다
기록함이 사진첩과 다른 점이 여기 있어요. 찍은 종이의 종류에 따라 다다링의 다른 기능으로 바로 이어집니다.
- 가정통신문 — 알림장으로 넘어가 준비물·제출일이 할 일 초안이 됩니다 (3편 알림장 AI)
- 영어 AR 평가서 — 점수를 뽑아 성장 그래프에 한 점을 더합니다 (2편 AR 영어독서)
- 건강검사 결과지 — 키·몸무게를 읽어 성장기록 곡선에 올립니다
- 그림·상장·영수증 — 해당 그룹에 보관합니다
누구의 것인지 한 번만 확인하면 됩니다. 같은 사진을 기능마다 따로 올릴 필요가 없어요. 한 번 찍으면 원본은 기록함에, 내용은 그 기능에 들어갑니다.
홈에서 바로 물어보세요
저장한 기록은 폴더를 뒤지는 대신 물어보면 됩니다. 홈 화면 오른쪽 아래 카메라 버튼을 누르면 열리는 시트 안에 검색창이 있어요. 어느 탭에 있든 이 버튼은 늘 같은 자리에 있어서, 앱을 열고 두 번만 누르면 질문할 수 있습니다.
"지유가 나한테 쓴 편지 보여줘"라고 적으면, 아이작품 그룹에 모아 둔 편지 4장을 찾아 "아빠 사랑해! 오늘 나 좋은 하루 보내어☆"처럼 아이가 쓴 문장을 그대로 읽어 줍니다. 포스트잇에 삐뚤빼뚤 적은 글씨까지요. 서랍 어딘가에 있던 편지들이, 다시 읽고 싶은 밤에 한 줄로 돌아와요.
답 아래에는 근거가 된 기록이 카드로 붙습니다. 어떤 종이에서 찾았는지 바로 보이고, 카드를 누르면 원본 사진으로 갑니다. "AI가 지어낸 건 아닐까" 따로 확인할 필요가 없어요.
실용적인 질문도 물론 됩니다. "2년 전에 지유 키랑 몸무게 알려줘"라고 적으면 저장해 둔 건강검사 결과지에서 찾아 키 122.5cm, 몸무게 23.9kg처럼 숫자로 답합니다.
이런 질문도 됩니다.
- "지유 예방접종 어디까지 맞았어?" — 예방접종 증명서를 읽어 일본뇌염 4차, DTaP 5차처럼 날짜까지 정리합니다
- "체험학습 신청서 언제까지 내야 해?" — 가정통신문에 적힌 제출 기한을 찾아줍니다
- "이번 달 학원 영수증 다 합치면 얼마야?" — 영수증 여러 장을 모아 계산합니다
- "담임 선생님이 상담 때 뭐라고 했지?" — 사진 없이 적어둔 메모도 찾습니다
검색과 AI 답변은 크레딧을 쓰지 않습니다. 마음껏 물어보세요.
사진이 없어도, 동영상이어도
선생님이 말로 전한 것, 상담에서 들은 이야기처럼 종이가 없는 것도 텍스트로 기록하면 같은 기록함에 들어갑니다. 발표나 공연 동영상도 올릴 수 있어요. 대표 장면을 읽어 무엇을 했는지 함께 저장합니다.
아이 챙길 거리, 한 앱에서
다다링은 아이 학원·학교 일정 관리에 특화된 앱이에요. 기록함과 함께 이런 것도 한곳에서 해결됩니다.
- 가정통신문을 사진 한 장으로 할 일 정리 (3편 알림장 AI)
- 영어 평가서를 찍으면 성장 그래프와 AI 분석 (2편 AR 영어독서)
- 우리 동네 무료 클래스를 AI가 골라주고 오픈 알림 (7편 공공 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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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에 붙였다 잃어버리는 대신, 찍어두고 물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