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진 결과지는 서랍 말고 성장곡선에 — 아이 키, 흐름으로 보세요
영유아 건강검진 결과지를 받으면 제일 먼저 보는 칸이 있죠. 신장 백분위. "28%… 작은 편인가?" 한 번 보고, 결과지는 서랍으로 들어갑니다.
그런데 아이가 잘 크고 있는지는 한 장으로는 알 수 없어요. 4살 때 작은 편이던 아이가 해마다 조금씩 따라잡고 있을 수도 있고, 그 반대일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건 한 번의 숫자가 아니라 흐름이에요.
다다링의 성장기록은 결과지를 찍기만 하면 숫자를 옮겨 적고, 또래 성장곡선 위에 우리 아이의 점을 하나씩 찍어 줍니다.
결과지 사진 한 장이면 숫자가 들어갑니다
성장기록에서 기록 버튼을 누르고 결과지를 찍으면 AI가 표를 읽습니다. 결과지마다 표기가 제각각이라 이 부분에 공을 들였어요.
- 단위를 알아서 바꿉니다 — "1 m 8.6 cm"는 108.6cm로, "18,400 g"은 18.4kg으로, "0.508 m"는 50.8cm로 읽어요.
- 좌·우를 헷갈리지 않습니다 — 시력표는 오른쪽(우)이 먼저 나오는 경우가 많아요. 순서가 아니라 라벨을 보고 나눕니다.
- 검진일은 결과지 날짜로 — 몇 달 전 결과지를 지금 찍어도 그래프의 제자리에 들어가요.
- 저장 전에 한 번 보여드립니다 — "읽은 내용이 맞나요?"에서 고칠 게 있으면 고치고 저장하세요. 판정·검진기관 같은 나머지 정보는 기타로 함께 남습니다.
또래 곡선 위에 우리 아이 점이 찍힙니다
그래프에는 질병관리청 2017 소아청소년 성장도표의 백분위 곡선 7개(3·10·25·50·75·90·97)가 깔리고, 그 위에 아이의 측정값이 주황색 점으로 찍힙니다. 가운데 진한 선이 또래 중간(50)이에요.
위 화면의 지유는 4살 때 키가 상위 73%로 작은 편이었어요. 결과지를 한 장씩 볼 땐 "작은 편"이라는 인상만 남았을 텐데, 점을 이어 보면 해마다 곡선을 하나씩 넘어 지금은 상위 29.6%입니다.
- 키·몸무게·BMI를 탭으로 바꿔 볼 수 있어요. BMI는 키와 몸무게로 자동 계산됩니다.
- 가장 최근 측정의 또래 백분위를 "상위 N%"로 보여줘요. 측정 기록마다 그때의 백분위도 함께 남습니다.
- 백분위는 아이의 성별과 출생년도를 설정해야 계산돼요. 설정하지 않아도 기록과 그래프는 그대로 쓸 수 있습니다.
백분위는 또래와 비교해 보는 참고치이지 의료 판정이 아니에요. 곡선이 갑자기 꺾이는 등 걱정되는 흐름이 보이면 이 그래프를 들고 소아청소년과에서 상담받아 보세요.
결과지가 없어도 괜찮아요
집에서 잰 키도 기록할 수 있어요. 방법은 세 가지입니다.
- 직접 입력 — 날짜와 키·몸무게만 넣으면 끝. 머리둘레·발 사이즈·시력은 "더 많은 항목"에 있어요.
- 한 줄로 적기 — "키 110.2 몸무게 18.5"처럼 적으면 AI가 알아서 칸에 나눠 넣어요.
- 다른 종이도 OK — 병원 성장기록지, 인바디 출력물, 학교 건강검사 결과도 같은 방식으로 읽습니다.
기록함에 찍어도 알아서 성장기록으로
8편 기록함에서 소개한 홈 화면 오른쪽 아래 카메라 버튼으로 결과지를 찍어도 됩니다. 검진 결과지라는 걸 알아보고 누구의 성장기록인지 물어본 뒤 성장기록에 넣어요. 원본 사진은 기록함에 그대로 보관됩니다.
그래서 나중에 같은 카메라 버튼의 검색창에 "지유 작년 키 몇이었지?"처럼 물어봐도 찾아 줍니다.
아이 챙길 거리, 한 앱에서
다다링은 아이 학원·학교 일정 관리에 특화된 앱이에요. 성장기록과 함께 이런 것도 한곳에서 해결됩니다.
- 가정통신문·결과지·상장을 찍어두고 물어보면 찾아주는 기록함 (8편 기록함)
- 영어 평가서를 찍으면 성장 그래프와 AI 분석 (2편 AR 영어독서)
- 가정통신문을 사진 한 장으로 할 일 정리 (3편 알림장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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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랍 속 결과지, 오늘 한 장만 찍어 보세요. 우리 아이 성장곡선이 시작됩니다.